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iss You(롤링 스톤스)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롤링 스톤스의 마지막 빌보드 1위곡이다.[* Start Me Up은 홀 앤 오츠의 [[Private Eyes]]에 막혀 2위에 그쳤다. 원래 이 노래가 [[Endless Love]]가 1위를 점령하던 시기에 먼저 히트쳤고 순위가 더 높았으나 피크 지점에서 수치가 딸렸고 결과는 콩라인... 자고로 홀 앤 오츠는 그 노래를 시작으로 3~4년간 미국에서 제일 성공한 듀오가 된다.] Start Me up과 함께 중기 롤링 스톤스를 대표하는 곡이다. [[1978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]]에서 16위에 올랐다. [[디스코]]가 영미권을 씹어먹던 1970년대 후반에 음악적 변화를 시도하고자 했던 [[믹 재거]]가 만든 노래로, 침체기를 겪고있던 롤링 스톤스의 위상과 인기를 단번에 회복시켜 준 노래이다. 또한 단순히 [[디스코]]음악을 답습한게 아닌 스톤즈 스타일로 융합해 유일무이한 록 음악을 만들어냈다고 평가받는다. 펑키한 질감의 베이스라인과 4비트 드럼, 익살스러운 팔세토 코러스는 [[디스코]]음악의 필수 요소이지만 [[키스 리처즈]]와 [[로니 우드]]의 찰진 블루스 기타는 그동안 디스코 음악에서 볼 수 없던 것들이었다, 또한 3분쯤에 [[믹 재거]]가 [[하드 록]]의 보컬을 연상케하는 샤우팅을 하고 색소폰 솔로가 나오는 등 곡이 드라마틱하게 바뀌는 부분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. 하지만, 의외로 발매 당시에는 스톤즈 팬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진 못했는데 당시 미국의 마초 성향이 강한 록 음악 팬들이 [[디스코]] 음악을 혐오를 넘어 [[록부심|경멸]]하다시피 했기 때문이다. 또한 가사가 스톤즈 음악들중에선 유치한 편이라 골수 팬들에게는 오히려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.[* 물론 가사만 유치한거지 랩과 하드록 보컬, 디스코의 팔세토 보컬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[[믹 재거]]의 보컬 퍼포먼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.] 반면, 오히려 평론가들에게는 만장일치로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[[롤링 스톤]]은 이 곡을 1978년 최고의 싱글로 선정할 정도였다.[* 앨범도 그해 최고의 앨범으로 선정되었다.] 이는 이 곡의 음악적 영향력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 곡이 나오고나서 [[로드 스튜어트]]의 Do Ya Think I am Sexy?와 [[Kiss]]의 I was Made For Loving You같은 하드 록, 블루스와 디스코를 융합시킨 음악들이 대거 등장했기 때문이다. 요약하자면 상업적 성과, 영향력, 완성도 무엇하나 빠지지않는 스톤즈 최고의 곡중 하나로 불릴 자격이 있는 곡이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hPrklRwn1HE)]}}} || ||<#5B8C45> ''' Miss You (Special Disco Version) ''' 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